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빛의 천사 안젤리카 (문단 편집) === 평가 === 온갖 유틸기를 토대로 적을 무력화시키는 서포터. 일단 3스킬 효과부터가 어이가 없는데 비타격스킬로 강화해제, 강불, 침묵을 걸어버리는 미친 성능을 가졌다. 비타격 스킬이다 보니 빗나감도 뜨지 않고, 침묵 때문에 어지간한 디버프 해제 요원들도 제대로 된 대항이 불가능하다. 모든 비타격 캐릭터의 카운터인 폴리티스마저 침묵으로 3스를 봉인해버리고 2스를 맞아도 팀원 전체에게 스킬 데미지 무효화 보호막을 걸게 해주며, 셀린은 패시브로 디버프를 풀면서 반격할 수는 있으나 캐릭터 자체 성능의 한계로 이 둘조차 천젤을 카운터치기엔 부족한 감이 있다. 현재 이 스킬에 그럴싸한 대응이 가능한건 디자이너 릴리벳과 조율자 카웨릭 뿐인데 디리벳도 디버프 해제를 위해 3스킬을 쓰면 폴리티스처럼 천젤의 2스를 발동시키며 조율자 카웨릭은 느린 천젤에게 역으로 카운터당할 수도 있는 살짝 불안한 감이 있다. 3스킬 성능만 해도 미쳤는데 여기에 더해 패시브 스킬엔 자신 제외 아군 피격 당 행동게이지 증가, 광역 공격 피격시 아군의 디버프 1개 해제+아군 전체 스킬데미지 무효화 능력에 심지어 '''기절면역'''까지 가졌다. 그나마 3턴에 한번으로 턴제한 수가 굉장히 길지만 최초 1회만으로도 승기를 가져오기엔 차고 넘치며 아군 피격에 행게 증가까지 있어서 3턴도 금방 돌아온다. 침묵에 걸린 대상의 행동게이지를 낮추는 1스킬은 까지 있어서 쿨타임까지 시간을 더 벌기에도 좋다. 이 1스킬도 효적을 많이 올리는 천젤 특성상 상대 하나를 바보로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아 상대하는 입장에서 혈압을 올린다. 심지어 마도사라서 정령의 숨결을 착용하고 3스-패시브가 터지면 3스킬을 2턴만에 한번더 사용하는 암걸리는 사태가 벌어지며 각성에 효적도 많이 붙었고 4성이라 기억각인도 쉬운지라 속도 270이상 적중 200이라는 끔찍한 셋팅도 가능하다. 즉 저항스탯으로 천젤을 상대하려면 저항이 최소 300은 넘어야 해야 할만큼 불가능에 가깝다. 결국 선을 넘는 사기캐가 나오면 언제나 그랬듯이, 아레나 방덱은 천젤로 도배되고 실레나에선 선밴 혹은 선픽이 항상 나오는 등 현재 메타를 완전히 잡아먹어버렸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대처하기 너무나 까다롭고 짜증나기 때문에 매번 천젤이 나오는 메타를 버티지 못하고 접는 고인물들도 속출한 만큼 심각한 수준의 영웅이라 평가받는다. 현재 천젤을 완전히 무력화시킬 수 있는 영웅이래봐야 조율자 카웨릭 뿐인데, 월광 영웅인데다 최근 상향을 받기 전까진 완전히 폐급 성능을 가지고 있던 영웅이라 보유자가 매우 적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대처를 못하는 상황이다. 어차피 신규 캐릭터나 스킬 리워크 등으로 천젤을 카운터 치는 영웅이 더 나오겠지만, 이렇게 사기캐를 만들고 그 사기캐를 카운터치는 영웅을 출시해서 계속해서 영웅을 뽑게 만드는 반복적인 상술에 지쳐 떠나는 사람이 많아졌다.[* 애당초 너프 없이 밸런싱을 하는 시점에서 이럴 수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다. 면역셋이 너무 좋다 보니 거의 모든 신 디버퍼는 강화효과 해제를 들고 나오고, 강화효과 1개 해제는 나세실+면역에 막혀버리니 최근들어서는 2개 이상 해제나 강화효과 1턴감소를 거의 무조건 들고 나오는 것이 현실이다. 또 이런 디버퍼들이 너무 강력하다 보니 회피 캐릭터나 디버프 해제하는 OP 캐릭터들이 부상하기 시작하고, 이를 카운터치기 위해 비타격 강화해제+하드CC라는 혼종이 나오고, 이를 카운터치기 위해서 자신 디버프 1턴감소+광역디버프해제+면역이라는 혼종이 나오는 식.] 천젤의 또 다른 장점은 다양한 세팅. 상기했듯 극속 디버퍼로도 가능하지만 속도를 적당히 맞춘 뒤 방어적 스탯을 올려 지속적으로 적을 괴롭히는 세팅도 가능하고 천젤을 도발이나 수면으로 무력화시키려는 전략을 받아치기 위해 효저를 적당히 챙기는 천젤도 있다. 어떤 세팅을 가든 사람 열받게 하는 건 똑같기 때문에 다양한 세팅을 사용하여 상대의 수를 무력화할 수 있다. 워낙 독보적인 성능을 가진 디버퍼인만큼 출시 후부터 2023년 9월 에챔스까지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고 있다. 사실상 루아 다음급의 디버퍼로서 성능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루아는 거의 고정밴 0순위인만큼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되고 있다. 밴 카드가 많아지는 에챔스에서는 루아와 함께 글밴에 이름을 올리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